하루의 위스키/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가격 및 후기 평이 좋은 버번위스키

todayfinish 2024. 5.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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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의 위스키를 추천으로 돌아온 '하루의 마무리'입니다.

「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

" 버번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는 어떨까? "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알콜 도수 : 58.4도
숙성 연도 : NAS (숙성 연도 미표기 제품)
용량 : 750ml
종류 : 버번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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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Bourbon Whiskey)'는 뭐가 다를까?

 
오늘은 '러셀 싱글배럴'을 맛있게 마시고 도전한 두 번째 버번위스키로,
버번 위스키 매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버번 위스키(Bourbon Whiskey)'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좀 더 대중적인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와 비교했을 때

'스카치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로,
주로 주재료를 발효시킨 보리(맥아)를 사용하여 증류하고,
증류된 원액을 오크통에 대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최소 3년 이상 숙성하는 위스키입니다.

'버번 위스키'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
주로 주재료로 옥수수를 사용하여 증류하고,
증류된 원액을 반드시 한번 태운 새 오크통에서
최소 숙성 연도에 대한 제한 없이 숙성하는 위스키입니다.

 

'배럴 프루프(Barrel Proof)'는 어떤 의미일까?

 
'와일드터키 레이브리드'에 적혀 있는 '배럴 프루프(Barrel Proof)'는 무엇을 의미할까?

위스키를 마시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캐스크 스트렝스(CS, Cask Strength)'와 같은 뜻으로,
숙성된 여러 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그대로 병입한 위스키를 의미합니다.
아무래도 물을 섞지 않다 보니 숙성된 원액 본연의 맛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배럴 프루프'가 아닌 '프루프(Proof)'와 숫자만 적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 '프루프'는 알코올 도수를 의미하며,
2 프루프가 우리가 표기하는 알코올 도수 1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0프루프는 알코올 도수 50을 의미합니다.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이제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로 넘어가 첫 번째 판매처입니다.
'와일드터키'가 엄청난 생산량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리나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위스키이지만,
제가 소개하는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는 그중 인기가 많은 모델이라 그런지
주류 전문 리쿼샵이 아닌 일반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취급하기는 하지만
재고로 남아 있지 않은 경우도 많은 위스키입니다.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앱을 통해 재고를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의 가격은?

 
다음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의 가격입니다.
최근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지만
평소에는 일반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선 11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고,
위스키 앱 ‘데일리샷’으로 리쿼샵 가격을 확인했을 땐
최저가 8만 9천원을 시작으로 평균 9~11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리쿼샵이 많으니
먼저 ‘데일리샷’으로 주변 리쿼샵 가격을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앞서 설명한 주류 앱 ‘데일리샷’의 이용방법 및 5000원 할인꿀팁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주류 구매 위스키 어플 추천 데일리샷 초대코드

안녕하세요. 하루의 위스키를 알아보는 "하루의 마무리" 입니다.「 위스키 앱 추천 / 데일리샷 」"온라인 주류 구매는 어떻게 해야할까?"  온라인 주류 구매 어플 '데일리샷' 오늘은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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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의 테이스팅 노트!

 
다음은 버번위스키 초보가 작성하는 '와일터키 레어브리드'의 테이스팅 노트입니다.

먼저 향은 진한 바닐라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며 고소한 향도 올라오는데
바닐라의 느낌이 너무 진해서 그런지
조금은 자연스럽지 않다? 인위적인 향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달콤한 바닐라가 직관적으로 때리고, 향에서 느꼈던 고소함도 이어지며
50도가 넘는 도수에서 오는 강력한 타격감까지
배럴프루프 모델이라 그런지 임팩트 하나는 정말 강한 위스키였습니다.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추천할만한가?

 
오늘 소개한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버번위스키 추천글에 '러셀 싱글배럴'과 함께 항상 언급되는 위스키답게,
버번위스키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인 인위적인 향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맛 자체는 버번위스키의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위스키였습니다.
버번위스키 입문을 고민하시는 분들, 버번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추천드리며 오늘 포스팅 끝마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
 

버번위스키를 좋아하신다면 꼭 도전해봐야 할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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