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위스키/싱글몰트 위스키

글렌그란트 15년 가격 및 판매처 10만원 초반 위스키 추천

todayfinish 2024. 4.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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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의 위스키를 알아보는 "하루의 마무리"입니다.

「 글렌그란트 15년 」

" 버번캐스크 숙성으로 유명한 '글렌그란트 15년' 어떨까? "

 

글렌그란트 15년
알콜 도수 : 50도
숙성 연도 : 15년
용량 : 700ml
종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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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증류소 '글렌그란트(GlenGrant)'

 
오늘은 위스키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조금 낯선 증류소일 수 있지만,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선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증류소
'글렌그란트(GlenGrant)'의 15년 모델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글렌그란트(GlenGrant)' 위스키의 뿌리는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글렌그란트 증류소는
1840년에 존 그랜트와 제임스 그랜트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증류소는 그들의 열정과 전통을 바탕으로 한 위스키를 만들어내었고,
"계곡"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글렌(Glen)"이 붙는 정말 많은 증류소와는 달리
'글렌피딕(Glenfiddich)'은 사슴의 계곡,
'글렌알라키(GlenAllachie)'는 바위의 계곡,
'글렌리벳(Glenlivet)'은 흐르는 계곡,
'글렌모렌지(Glenmorangie)'는 고요의 계곡 등 자연의 풍경이나 동물을 뜻하는 단어와 결합하는 방식과 다르게
'글렌그란트(GlenGrant)'는 창업자 "그랜트" 형제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이는 창업자의 이름을 걸고 만든 자부심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글렌그란트 15년'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요즘 대형마트 위스키 행사에 자주 등장하며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글렌그란트 15년',
지점마다 재고 상황이 달라 15년이 없는 경우도 많았지만
위스키를 구매하기 가장 접근성이 좋은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고,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위스키로 리쿼샵에서 거의 재고로 갖고 있는 위스키
구매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 같습니다.
(편의점, 대형마트 앱에서 재고를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글렌그란트 15년'의 가격은?

 
'글렌그란트' 역시 어떻게,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먼저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 때는 15만원 정도이고,
최근 위스키 행사를 통해 11만원 정도까지도 판매했었습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행사하는 게 아니라면
제가 추천드리는 '글렌그란트 15년' 구매 방법은 주류 앱 '데일리샷'입니다!
주류 전문매장, 리쿼샵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일리샷'에서 확인했을 때
최저가 11만9천원을 시작으로 평균 10만원 초중반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근처 매장 가격 확인하고 없다면 대형마트나 편의점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스키 어플 '데일리샷'의 이용방법 및 할인 꿀팁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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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스트렝스(Batch Strength)'란 뭘까?

 
물을 타지 않고 원액으로만 블렌딩해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위스키라면
'글렌그란트 15년'의 '배치 스트렝스(Batch Strength)'은 뭐가 다를까?
'글렌그란트'의 마스터 디스틸러가 최적의 알콜 도수로 위스키를 병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수가 일반 모델보다는 높은 50도이긴 하지만
물을 타지 않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와는 의미가 다릅니다!

 

'글렌그란트 15년'의 테이스팅 노트!

 
앞서 설명햇듯 알코올 도수가 50도가 넘어가는 위스키이다 보니
뚜껑을 따자마자 마셨을 때는 알코올이 튀는 스파이시함이 강하게 올라왔긴 했지만,
시트러스한 과일 느낌에 바닐라도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맛에서도 향에서 느껴졌던 바닐라와 시트러스한 과일이 이어지며
스파이시함에서 오는 타격감이 저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글렌그란트'는 버번 캐스크를 잘 사용하는 위스키로도 유명한데,
버번 오크통의 숙성한 위스키의 특징을 느끼기에 좋은 위스키였습니다!

 

'글렌그란트 15년' 구매 추천할만한가?

 
개인적으로 10만원 초반에 구매할 만한 위스키 중에는
'글렌그란트 15년'이 버번 캐스크 숙성의 특징도 잘 나타나고 있고,
알코올 도수도 50도가 넘어가는 제품이다 보니 저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느꼈습니다.
도수가 높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데일리로 마셔도 좋은 위스키로
10만원 대 위스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글렌그란트 15년' 추천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10만원 초반 위스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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